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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의 추월차선]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

by 꼬용보름 2020. 1. 30. 00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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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의 추월차선] - 엠제이 드마코


최근에 나는 갑자기 부자가 되고 싶어졌다.
이전에는 단순히 바램만으로 부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었지만,
실제 부자가 되기위해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해보려 하는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.

그러다가 발견한 책!

"부의 추월차선"



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가장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
부자 마인드!

이 책은 부자에 대한 아무 개념이 없던 나에게
부자 마인드를 심어주고
부자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해 주었다.

부자가 된다는 것은,
열심히 '노~오력'해서 좋은 직장을 가고
성실하게 '노~오력'해서 연봉을 올리고,
평생동안 직장에 다니면서 은퇴할 쯤에나 될 수 있을까 말까한 것이라고 
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...

나는 도대체 왜 이런 헛된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일까?




저자는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고,
우리는 그 지름길 위를 달림으로서 젊은 나이에도 은퇴할 수 있다고 말한다.

그리고 저자는 부를 향한 3가지 길을 설명하고 있는데
그 길은 아래와 같다.


가난은 만드는 지도
'인도'

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
'서행차선'

부자를 만드는 지도
'추월차선'


인도 위를 걷는 사람들은 재무적 목적지가 존재하지 않으며,
여윳돈이 생기면 그 즉시 여행을 가거나, 새 차, 새 옷, 가방
아니면 새로 유행하는 제품을 사는데 써버린다.
이들은 쾌락과 이미지, 그리고 채워지지 않는 일시적인 욕구 때문에
'라이프스타일의 노예'로 살아가며 
삶은 자연스럽게 가난을 끌어 당긴다.

반면, 서행차선 그 반대다.
서행차선은 보다 밝고 자유로운 내일에 대한 희망을 위해 오늘을 희생한다.
취직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주 5일은 출근하고,
월급의 일부는 저축하고, 일부는 주식이나 퇴직 연금에 투자한다.
살 능력이 없는 스포츠카는 생각도 하지 않고 정년까지 즐거움을 미룬다.
그러나, 이들은 먼 훗날의 자유를 사기 위해 젊은날의 자유를 팔고 있다.

하지만 추월차선은 인도나 서행차선과는 다르다.
서행차선은 부를 위해 인생을 댓가로 했다면
추월차선은 우리를 40년 정도 더 빠르게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길이다.
추월차선은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에 기초를 둔 재정 전략으로
빠르게 돈을 벌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.



생각해보면...
나는 지금까지 서행차선 어딘가를 달리고 있었던 것 같다.
그리고 지금까지는 그 차선이 바꿀 수 있는 일방통행인줄로만 알고 있었다.

그러나 나는 이제 추월차선으로 넘어가보려고 한다.
내 인생의 통제권을 내가 가지고,
내가 나를 스스로 소유해보려 한다.

너무도 당연하지만 당연하게 하지 못했던 것은 반성하며
경제적 자유를 얻는 그 날을 위해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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